책과 불라불라
택시기사님에게 직접 물어본 카카오택시 본문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다가 사업구조가 궁금해져서 기사님께 직접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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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블루 이용시 30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이 부분은 카카오 몫)
나머지는 기사님이 가진다.
기본요금 3800원이라면
카카오블루 이용시 6800원이기 때문에
짧은 거리일수록 배정하고 싶어서 안달할 것이다.
(짧은 텀으로 3000원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짧은 거리는 돈이 얼마안되기에 기사분들은 기피함.
이 점 때문에 카카오는 기사님께 목적지가 어디인지 승객이 탑승할때까지 알려주지 않음.
기사님들은 고객이 배정되면 그냥 무조건 가야됨.
승객이 타야 그제서야 목적지가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님들은 왜 카카오택시를 왜 이용하느냐?
손님들을 계속해서 태울 수 있기 때문.
직접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승객들이 잡히기 때문.
과거 코로나시절 손님이 너무 없어서 힘들때 많이 유입됬다고 하심.
별도로 기사님들은 자기 택시회사에 월 500만원 가량을 내야하는데
그래야 현재 최저시급정도인 18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심.
그 외에 추가 근무를 해서 돈을 더 벌었다면 수수료를 떼서 준다고 함.
초과금액당
일반 택시회사는 10% 정도,
카카오는 40%를 뗸다고 함.
개폭정 수준이다.
현재 카카오를 견제할 업체들이 막힌 상황이기에 이런 폭정이 가능한 상태인 것이다.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택시업체가 나와줘야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사님들은 하루 1시간하면 평균 2만원 정도를 번다고 하심.
여기서 사고라던가 기름값 제하면 남는게 참 없는 것이다.
결국 공급자가 꽤 많이 있는 상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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