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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물가상승에 대한 생각

bulabula 2022. 11. 17. 17:41

며칠전 미국 물가상승률이 7.7%라는 명목하에 전세계 증시가 오르고 달러가치는 하락했다.

각국 환율은 인하되어 달러가치 대비 평가절상되었다. 

 

이 말은 달러를 투자자들이 팔았다는 것인데, 금리를 긴축하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는 매우 상반된 결과를 보인 것이다.

지금 미국 연준이 요구하는 것은 달러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물가하락이다.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수입물가는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시장상황으로 보면 앞으로 연준은 금리를 계속 인상할 수 밖에 없다. 

 

정말 진퇴양난인 것은 이미 금리를 최저치로 유지한 상태에서 일어난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통화를 발행하여 경기를 부흥시킬 수 없다는데 있다.

위키피디아 2022 미국 외채액수를 보면 한화로 2경4000조원이다. 미국 GDP대비 96%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은 GDP의 14%인 2640조원위 외채가 있다.

외채가 중요한 이유는 불황시 화폐찍기로 잠식이 불가능하다는데 있다.

이런 어마어마한 외채가 있기 때문에 미국은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외채상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투자자본이 다 빠져나갈 것이고, 물가상승 압력은 더 커진다.

 

분명 2008년 금융위기 당시만해도 미국의 외채는 1경4000조원 즈음으로 현재보다 훨씬 덜했다.

현재 우리나라 외채는 400조원으로 GDP의 33% 가량이다.

 

미국의 부채 채권국중 2위가 중국이다.

1위가 일본이고 나머지가 영국,스위스 등인데 일본,영국,스위스 모두 외채가 많은 나라다,

영국, 스위스는 GDP대비 300% 가까운 외채를 갖고있다. 

그럼 내국채는 얼마나 더 갖고있단 것일까? 

 

결론은  지금 미국의 금리 인상은 물가로 인해 멈철수 없으며, 타국들 또한 맞춰서 올리므로 미국의 외채압력은 계속 커진다.

물가가 낮아질 것 같다가도 타국들의 금리로 인한 자본유출로 그 하락분이 상쇄된다.

그 와중에 자국의 금리인상, 신용경색으로 기업들은 수익 약화, 자산가격 하락, 소비 감소를 맞는다.

결국 모든 경제가 파국을 치다는 결과를 갖게 된다

금리를 인하하고 통화를 풀어도 물가상승을 부추긴다.